| 작품명 : Feeling in Ballet 극단명 : 조승미 발레단 (대표 : 김계숙) 참가국 : 서울 공연일 : 2004. 8. 16 ~ 17 시 간 : 16일:21:40, 17일 20:00 (60분 소요) 공연장 : 축제극장 극단소개 1980년 창단
1996년 전문 발레단으로서의 재 창단, 2001년 사단법인 출범을 하며 한국발레의 대중화,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창단된 이래 국내 및 캐나다, 미국, 모스크바, 중국 등의 해외 초청 공연으로 약 900여회의 활발한 무용활동을 자랑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의 완벽한 구현과 함꼐 창조적 예술성으로 한국 창작발레 '모세의 기적'(1989), '삼손과 데릴라'(1992)를 안무, 국내는 물론 해외로 진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소개 레 실피드 : 발레 '레 실프드'는 이하일 포킨이 로맨틱 발레를 회상하며 쇼팽의 서정적인 음악에 맞춰 안무한 작품이다. 이 발레음악은 쇼팽이 관현악 곡으로 편곡한 짧은 피아노 음악들이 모여 구성되어 있는데, 낭만 발레의 히로인 마리 탈리오니를 연상시키는 여성 무용수들의 군무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낭만 발레의 특유의 감성으로 달빛이 비치는 숲 속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발레는 나풀거리는 하얀 빛깔의 의상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파키타 그랑빠드듀 : 나폴레옹 치하의 스페인에서 한 집시 소녀 파키타와 프랑스장교 루시앙의 사랑을 그린 경쾌한 로맨틱 발레로 스페인 특유의 절제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해적 상인 2인무 : 고전발레의 기본기에 캐릭터 댄스와 마임, 변화무쌍한 볼거리 속에서 발레의 절정을 완벽하게 이끌어내는 안부가의 솜씨가 담겨 있는 해적 중 상인 2인무의 매력적인 춤으로 안내한다.
에스메랄다 : 빅토르 위고의소설'노트르담의 꼽추'를 안무한 3막 발래중 2인무와 4인무가 경쾌한 리듬감에 맞추어 화려한 군무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지젤 : 순수한 시골처녀 지젤과 귀족신분의 알브레히트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적인 작품인 지젤의 1막중 추어지는 2인무로 경쾌한 느낌의 발레이다.
It's different feeling :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음악을 배경으로 한 Lyrical Jazz장르의 2인무로 사랑의 인내를 표현하는 드라마틱의 전율을 선사한다.
빠 드 갸트로 중에서 : 로맨틱 시대의 가장 위대했던 5명의 발레리나 중 4명이 같이 춤을 춘 발레역사상 가장 유명한 디베르티스망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4명의 발레리나들의 우아한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Oh! Happy day : 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여인이 월남 파병을 갔다가 돌아온다는 연인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담은 Lyracal Jazz장르의 작품이다.
작품안에서 여자가 옷을 입으며 단장하는 모습, 돌아오는 연인에게 주려고 꽃을 사는모습, 마중가는 모습 등 여러 공간으로 이동이 돋보인다.
빛의 창조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동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