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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국제연극제] 안녕, 모스크바

[거창 국제연극제] 안녕, 모스크바 - 2005년 8월 4일

◆ 작품명 : 안녕, 모스크바 (연출 : 김태훈, 작가 : 알렉산드르 갈린)
◆ 극단명 : 극단 지구연극연구소 (대표 : 김태훈)
◆ 참가지역 : 서울
◆ 공연일 : 2005.8.2 ~ 8.4
◆ 공연장 : 돌담극장
◆ 시 간 : 20:00(130분)

◆ 극단소개
2000. 2 : 지구연극연구소 사무실과 연습실 개소
2000. 3 : 창단공연 <아이야, 청산가자> (강석현 작/차태호 연출/문예회관 소극장)
2000. 8 : 제2회 정기공연 <카르멘> (박찬진 연출)
2000. 9 : 제3회 정기공연 <마스카라> (김태훈 연출)
2001. 5 : 제4회 정기공연 <낙원의 길목에서> (이미정 작/차태호, 김태훈 연출/문예회관 소극장)
2001. 6 : 제5회 정기공연 <꽃다방 이야기> (이미정 작/김태훈 연출/오늘한강마녀)
2001. 8 : 제6회 정기공연 <꽃다방 이야기> (김태훈 연출)
2001.10 : 제7회 정기공연 <바냐 아저씨> (차태호 연출)
2002. 8 : 제8회 정기공연 <푸네기골> (구정연 연출)
2002.10 : 제9회 정기공연 <바냐 아저씨) (차태호 연출/연강홀)
2002.11 : 제10회 정기공연 <오셀로> (차태호 연출>
2003. 5~6 : 제11회 정기공연 <낙원전야> (김태훈 연출),
제12회 정기공연 <그녀의 노출증에 관한 보고서> (박은행 연출),
제13회 정기공연 <푸네기> (구정연 연출),
제14회 정기공연 <바냐 아저씨> (박동욱 연출)
2003. 8 : 제15회 정기공연 <갱스터스 파라다이스> (최원석 연출)
2004. 4 : 제16회 정기공연 <1980 굿바이! 모스크바> (김태훈 연출/대학로 극장)
2004. 5 : 제17회 정기공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차태호 연출/대학로 극장)
2004. 8 : 제18회 정기공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차태호 연출/거창 위천극장)
2004. 9 : 제19회 정기공연 <바냐 아저씨> (차태호 연출/국립극장 별오름극장)
2004. 9 : 제20회 정기공연 <바냐 아저씨> (차태호 연출/일본 동경 아트스피어극장)
2004.10 : 제21회 정기공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차태호 연출/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 연출의도
소외되고 억압 받았던 자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 그들의 논리는 아주 정당하다. ‘우리에게도 삶을 살아 갈 권리가 있고, 행복을 추구 할 권리가 있다.’ 여기에 별 이견이 없다. 인간존엄이란 누구에게나 동등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일까? ‘역사’ 라는 굴레 안에서 지금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간은 어쩌면 아주 미미한 일촉일지 모른다. 그래서 미래를 담보로 한 지금의 고통스러운 삶이 아름다운 것일까? 인류는 그 분명 진보 할 것인가? 그 분명 진보와 문명개화를 위한 또 다른 도약이 맞을 것인가?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것이고 내일은 그 분명 오늘 보다 나을 것이다. 이것을 믿는다. 믿기에 오늘을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안타까운 건 오늘 보다 나은 그 내일에 나는 더 이상 없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고 코메디이다. 웃음이 나온다. 어찌할 수 이 존재의 가벼운 탄식으로 인하여,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러시아의 소외된 삶을 통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역사인식’을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여기서의 ‘역사인식’은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 박제된 시간이 아니라 내 삶의 울타리 내 주위환경에서의 역사 인식이다. 20년 후의 삶을 위해 난 지 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투영해보는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외되고 억압된 이들(부랑자, 창녀, 알코올 중독자, 경찰)은 나와는 다른 삶의 울타리가 아니라 나를 통해 볼 수 있는 내 삶의 역사 인식인 것이다. 작품을 통해 전날의 까만 밤을 밝게 비추던 별들이 이제 새벽녘이 되어 새로운 햇살과 함께 서서히 그 빛의 밝기를 잃어버리지만, 그러하기에 그 아침의 별들은 소중한 것이었고 또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내이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아침의 별들은 다가올 새 아침에 대한 희망을 결코 잃지 않고 있다는, 우리네의 삶이 항시 그러하듯이... 그래서 우리의 삶은 아름답고 또, 그래서 희망이 느껴지듯이... 지금 우리가 발붙이고 살고 있는 이 세계의 땅처럼...

◆ 작품소개
미친 사랑의 노래, 그리고 러브홀릭들...”
“강제 수용된 창녀와 그를 지키는 경찰과의 애뜻한 사랑! 집착으로까지 보여 질 정도로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모성애! 꿈속에서만이라도 신분 상승을 꿈꾸는 창녀와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정신병자와의 사랑! 안타까운 처지의 창녀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는 전직 창녀인 알코올 중독자의 자매애! 그리고 한없는 자기 연민들...”
강제 임시숙소 밖은 올림픽 전야제 행사와 성화 봉송 준비로 온통 거리가, 모스크바가, 아울러 전세계가 들떠있지만, 수용소 사람들은 경찰들에 둘러싸인 채 창문을 통해 겨우 밖을 바라볼 뿐이다. 그들은 바깥세계와 철저하게 단절되어 소외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단절된 세계 안에서 희망을 키운다. 그리고 바깥세계와의 접촉을 시도하며 결코 자신들을 단절시킨 외부를 원망하지 않는다. 곧, 창녀와 알코올 중독자, 부랑아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경찰들은 자신들을 강제 임시숙소로 내몬 그 올림픽의 축제와 경기에서의 승리를 위해 축배를 들고, 성화 행렬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밖을 뛰쳐나가 숙소 언덕에서 멀찌감치 행렬을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을 기다리는 아침하늘의 별 같은 존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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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쌀농부는
2001년 작은 산골마을에서 시작한 농촌기업입니다. 그 동안 쌀농부만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품질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그것이 쌀농부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각각의 상품에 추구되는 최상의 맛! 그것을 내기 위한 쌀농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2-쌀농부 상품은
많은 연구를 통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콩을 삶을때 콩물 넘침 자동 방지장치와 발효기 온도 자동 제어 시스템은 청국장의 맛을 아주 좋게 하며, 메주의 발효온도는 몇도에서 발효를 시작하여 몇도까지 올라가고 가장 적당한 발효시간은 언제인지를 연구 하였습니다. 쌀농부는 앞으로도 항상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가마솥에서 콩을 잘 삶아서 메주만들기를 준비합니다.
곡물세척기로 찰수수를 세척합니다.
메주를 만들어서 건조합니다.
무염 흰콩 생청국장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품질좋은 된장은 콩을 삶는 과정에서부터
가마솥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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