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농부 쥐눈이콩: 뻥 방법이 좋으신건지. 재료가 좋아서 그런지..ㅎㅎ 여튼 많이 딱딱하지 않아서 냉장고에 두고 잘 먹었습니다.

딸기잼 뚜껑여느라고 한참 힘들었어용

그래도 맛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달콤하고 딸기씨 씹히는 맛도 좋고

맛을본 7살짜리 조카가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식빵을 사오겠다고......

그래서 온식구가 점심은 딸기 샌드위치로파티를 열었답니다

그리고요, 고추요

살짝 매운것이 아삭아삭 너무 싱싱해요

고맙습니다

탈모땜에 검정콩만 주로 먹다가 마트가기도 귀찮고.. 콩도 다떨어지고...
인터넷으로 여길 알게 되었어요

반신반의로 주문했는데..
포장에 어제날짜의 제조일자를 보는순간,깔끔한 인상이 넘 맘에 들었구요.
빠른배송과 작은 혼합곡식선물도 넘 감사해요
생각보다 양이 많던걸요~~
방앗간에서 갈아서 먹던건 입자가 컸는데..여긴 곱게빻아서 그런지 입자가 아주 미세하게 적은거 같아요
앞으론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쌀농부님 감사합니다 ^^

갠 적으로 삶아먹음 더 맛있는거 같아요

참 쑥 미숫가루도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검정 미숫가루를 먹다보니
검정 미숫가루가 더 좋은듯...
하여간 강추 입니다

제가 주문하면서 아버지께 냄새가 안나는 맛있는 청국장이래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맛이 있으려나..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어머니께서 끓여놓은 청국장으로만 식사 맛있게 하고 계십니다. ^^

믿음직한 쌀농부님, 계속 좋은 음식 많이 만들어주세요.

수입한 백밀가루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몇천원으로 맘편히 먹을 수 있으니 더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리해서 드셔보신 어머니께서 조청 맛이 참 좋다고 또 주문해달라시네요. ^^

쌀농부님, 몸에 좋은 먹거리 만들어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식탁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호기심 반에 주문을 한 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단골주문이 되어버렸네요 ^-^
부모님 건강때문에 흰쌀에서 반현미로 바꿔서
주문을 시작했는데, 입에 안맞는다고 하시던 부모님께서도
이젠 많이 좋아하시고, 찰지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언제나 쌀농부님과의 인연에 감사한답니다 ^-^*

항상 감사하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2. 다시마 : 애 역시 다이어트로 인해 변기기가 있어서 생으로 먹으려고 샀는데 좀 짭짜름 하지만
심하게 짜거나 하지 않아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몇개씩 먹고있어요. 오늘 받아서 좀 먹었는데
너무 먹었나..ㅋㅋ 살짝 입에서 미역비릿한 느낌이오네요.. 생으로 먹기도 좋음

3. 미숫가루 : 검정콩으로 사서 물에다 꿀타서 먹었는데 비율이 엉성해서 인지 좀 이상했는데.. 다시 잘 타서 먹으니 맛있어요. 근데 끝은 살짝 텁텁하네요.. 아참 이거먹고 이빨꼭 확인해야함,....
검정콩 미숫가루의 잔해가 사이사이 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