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조청을 넣어도 맛나다고 하길래 현미조청을 듬뿍 넣어서 아주 바삭하게 볶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달지가 않더라고요.
색도 약간 갈색 빛깔이 나면서 바삭하고 적당히 그냥 아주 약하게 단 맛이 나면서 꿀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끈적거림이 더 있어서 멸치가 알알이 흩어지지 않아 반찬으로 참 좋으네요.

정말 잘 산 것 같아염.

사다가 주말에 만들어 보니 너무 간편하궁~~ 그 맛이 오호? 정말루 엄마가 해주신 그 맛이랑 비슷한 것이 넘 좋더라구용.
밥알이 잘 삭혀져서 여기에 쌀농부에서 구입한 생강가루를 좀 섞었더니 아주
좋았어요.

젤로 맘에 든 것은 많이 달지않아서 애들에게 먹일 때 더 좋은 것 같아요.
요거 한번 만들어 일주일 정도 먹였는데~ 다른 음료수 일절 안찾네요.
" 역시 엄마는 최고의 요리사" 이러면서 칭찬도 해줍니다. 네살 아들녀석이요. ㅋ

넘 잘샀다 싶어서 이번에 4팩 더 구입했어요.
하나만 살 때는 저렴하니까 했는데 요거를 달구 해먹일려면 좀 가격이 부담이 될
것도 같지만~~ 그래두 음료수 사먹이는 것보단 훨 나을 것 같아염.

사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들기름으 고소함이 집안에 가득합니다

들기름..강추!!!!~

참 마늘도 너무 똘똘해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마를 사볼까해요
안동마랑 비교해볼 수 있겠네요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