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내주신 쌀겨도 잘 사용하고 있고요 ^^

오늘도 또 주문했네요~

항상 좋은 물건 감사드리고 번창하세요~

솔직히 밥 챙겨먹기도 귀찮아서 많이 거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 때 마다 쌀이랑 혼합잡곡이랑 반반씩 섞인 밥 먹으면서

"한 끼는 제대로 먹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

딱 1kg씩 포장되서 나오고, 또 위에 지퍼라고 해야되나, 하여간 잠그는 부분이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고요.

밥통에 밥을 해서인지 저는 밥이 살짝 건조한 것 같아서, 같이 주문한 찹쌀을 조금 더 넣고 밥 해먹고 있어요ㅎㅎ

사 뒀던 거 다 먹어서 오늘 재주문합니다.

혼합잡곡 먹고 건강해지세요^^

아, 궁금한 것이 있어요~현미차 끓일때 물 5L 정도면 얼마나 넣어야 돼나요?
어제 보리차 끓일때 사용한 양으로 끓여 봤는데좀 옅더라구요..
그래서 약불로 20분정도 끓이니 완전 숭늉이 되었어요..
현미도 불어터져서 밥이 되었구요..ㅠ

맑고도 맛이 진하 현미차 먹고 싶은데...어떻게 끓여야 할지 알려주세요~

마른표고버섯은 손쉽게 언제든 쓸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떨어지면 계속 주문하려합니다.

현미식초 주문했는데 마늘짱아찌 담가 먹어보고 좋으면
좀더 넉넉히 사서 담가두려구요.
삼겹살먹을때 초마늘 같이 먹으면 좋다쟈나요.
근데, 요즘 마늘까기가 넘 힘들어서....날씨도 덥고.
마늘 주문할까 들어왔다가 다음으로 미뤘어요.
쉽게 까는법 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이번에 그냥 한 번 주문에 넣어봤는데
풋고추라하기엔 똥똥하고 아삭이나 뭐 이런 똥똥한 고추라하기엔 풋고추같고
품종은 잘 모르겠구요

맛은 정말.. 아그작 한 입 베어무니 즙이 튑니다

순해도 맹탕이 아니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져요

너무 짜요... 그래서 닦아서도 먹어보구 살짝 씻어서 먹어보구 했는데요. 역시 짠

맛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쌀농부에서 무염다시마를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맛은 짜지 않아요~~

하지만 소금기가 아예없는건 아니에요.. 잘 안씻겨진건지 원래 조금 남아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가끔식 짠맛이 느껴지는 아이들이 있어요~

또한가지! 말림과정에서 너두 붙어버린 아이들...서로서로 붙고 뭉쳐있어요.

전 굽지않고 걍 뜯어먹는데요.. 그렇게 뭉쳐버린 아이들은 잘뜯어지지도 않아서 먹

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뜯기는 아이들은 다먹고 나머지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 아

이들은 마른팬에 구워 먹었습니다.

건조과장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구요~~ 암튼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구워먹었더니 과자같아서 오늘 막!!!! 먹었더니.. 또 구매해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보내주신 쌀겨가루 너무너무 감사해요^^

결명자차는 원래 진하게 우러나와 조금만 넣어두 되구요~

워낙 딱딱한걸 씹어먹는걸 좋아해서.. 옥수수차 가끔 과자처럼 씹어 먹는답니다.ㅋ

이가 약하신분들은 안드시는게...ㅎㅎ

율무차!!

달디단 율무차만 먹어봤는데.. 포만감도 있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는것 같아서

사봤는데요~~ 율무차 벌써 다 먹었어요~~ 정말 구수하구요~

요즘 아는사람들에게 완전 맛난다고 얘기하고 다녀요^^

처음엔 너무 티아나게 우러나서 또넣구 또넣구 했는데요 원래 색이 숭늉마냥

뽀얗게 우러나더라구요~~~ 암튼 넘 맛나게 먹었구요~ 오늘 또 주문할꺼에요^^

또한잔 타먹어야겠어요~
얼른먹고 또 구매하러 올께용^^

또 밥에 넣어 먹고자 율무를 시킵니다~!!!

언제나 정직한 맛, 믿을 수 있는 곳이라
항상 이 곳에서 사먹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더니
동생이 쌀농부에서 저한테 무슨 홍보상이라도 줘야할것 같다네요.ㅋ

감사드리고
저도 조만간 또 신청할께요^^

몇 년 전부터 다른 곳에서 -죄송합니다^^;;- 토종쌀? 품종으로 길러진 오분도를 먹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몸에 익어 현미식으로 바꿔도 될 듯 싶어 여기저기 잡곡을 알아보다가

혹시나 하고 들어와봤는데요

삼만원 이상 무료 택배라

시험삼아 피막제거 현미, 1.2분도 현미 등을 주문해서 전부터 먹던 오분도와

섞어서 먹기 시작했어요

그전까지 먹던 현미도 맛있는 거였지만

친정엄마도 여기서 주문한 현미가 젤로 맛나다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싹을 내서 먹어보려고 통밀도 처음 주문했어요.
2010년 올해 수확한 밀이라 그런지
낟알도 똘망똘망~하니 알차고, 색이 참 건.강해보입니다.
싹이 예쁘게 올라오면 또 후기쓰러 올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쌀농부에서 장볼 때는 늘 기분이 좋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은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사람은 세균으로부터 더 건.강해질 수 있는
늘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