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가루는 율무차를 만들어먹을라구샀어요~
음 우유랑 꿀이랑 조금 너어서 먹으면 더 맛잇어요^^!

주위에 소개해주었더니 모두들 고마워하던데요

율무환은 제가 알약을 잘 넘기지 못해서 그런가~ 제가 먹기엔 약간 목넘김이 딱딱했어요.
그래도 이 더운 날 몸속의 습을 제거해준다니 먹고 견뎌야 합니다^^

고추장은 뚜껑을 열자마자 집에서 담글때 나는 향이 났어요.
손가락으로 바로 찍어서 먹어보았는데 달지도 그렇다고 맵지도(시중 고추장은 달고 맵고)않으면서
참 담백하다 싶었어요. 오이나 생도라지, 오징어를 찍어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양파즙은 워낙 냄새때문에 엄두가 나질 않아 '환'을 먹고 있으면서도 주문했어요.
향은 좀 나지만 맛은 전혀예요. 맛나요~ 한 봉 먹는 중에도 또 한 봉 먹고 싶어요.
뱃속도 가볍게 해주고요. 남친과 함께 쭉~먹어보려 합니다. 좋은 물품 감사드려요~

누구든 와서 밥 먹어보고 꼭 물어봐요.

참기름 어디서 샸냐고요..

감사합니다..

안먹던 저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

현미랑 검은 쌀도 밥에 윤기가 있는게 맛있는거 같아요

근데 쌀은 좀 푸석한 느낌이 드네요 ;;;

그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원래 쌀 구매만 하려다 다른것도 곁다리로 주문한건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