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가루들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싱싱하고 달고 맛있어여~^^

호박즙,양파즙,칡즙 다좋아여~~^^

진짜 맛있어요^^

끓여먹었는데 맛있네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앓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분따라 전 날 식사에 따라

활짝 갰다가 먹구름이 꼈다가.. 어떨 땐 폭풍이 치기도 하는 일이 다반사죠.

4년 전 쯤 말린 다시마를 먹고 **를 많이 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가루로 주문해 먹어 보았답니다.

오늘 아침에 찻숟가락으로 딱 한 숟갈, 입에 털어넣고 먹으려 하니..

엉겨서 먹기가 무지 힘들더군요. ㅠㅠ 생으로 먹는 가루는 아닌가 봅니다. ㅋㅋ

암튼 우여곡절끝에 목구멍으로 넘기고 .. 화장실을 갔는데

변기안에 왠 엄청난 것이... ㅋㅋ

담부턴 뭐에 타 먹기라도 해야겠어요. ㅋㅋ 암튼 **는 무지 좋습니다! ^^

참.. 유정란 다 잘 왔는데 젤 위에 있던 것 중 한 개가 깨졌어요. ㅠㅠ 적립금 부탁드려요~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몇주 꾸준히 써보니
넘넘 좋다는게 느껴지네요
친구들한테도 열심히 추천해주고 있어요~~

많이 파세요 !!

때깔이 일단 좀 다르구요~~결명자 담으면 가루날림이 엄청 심하던데....여기꺼는 그런게 없네요~
그리구 결명자가 반짝반짝.....탱탱한 느낌......^^

믿고 물 팍팍 끓여먹을려구요~~ㅋㅋ

그냥 쿠쿠압력밥솥에 했지요.잡곡으로 눌러서요.다 되고 나서 밥솥 뚜껑을 열었더니 통통한 보리가 맛있어 보였답니다.준비한 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를 저녁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리가 통통하고 탱탱한게 씹히는데 오랫만에 먹는보리밥이라 그런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밥이 조금 남았었는데 슝늉처럼 끓였었지요.얼마나 구수하고 맛이 좋았는줄 아십니까...?
보리밥집에 가서 먹던 그런 밥맛이 나서 기분이 좋았지요.
다음엔 작은 가마솥 꺼내서 불조절하면서 맛있게 해 봐야겠네요.

늘보리와 찰보리를 썩어서 찰지고 탱탱한게 맛있었답니다.
두가지 같이 넣는게 맛이 더 좋을거 같은 생각을 합니다.

보리쌀~강추합니다~안 먹어 봤죠?안먹어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ㅋㅋ

빨리 나오기만 간절히 기다립니다..매번 수확날만 기다리기 힘들어 이번에
는 많이 사야겠습니다. 기대합니다.

딸기쨈 너무 맛있어서.. 항상 여기서만 사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