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두 계속 이용할 거구요. 너무 맘에 듭니다^^

이따금 물건이 판매가 안될 때가 있어 불편할 때도 있지만, 판매할 땐 여기서 몇 봉씩 사두고 끓여먹어요.

맛이 특별히 어떻다, 이런 걸 떠나서 믿고 사는거랍니다.
쌀농부에선 믿고 사도 되겠죠...??

아직 햇콩은 안나왔지요?(11월쯤에 나오나요?)
햇콩나오면 나중에 마니 주문하려고 우선 조금만 주문해보았어요.
그전엔 생협에서 유기농콩만 사먹었는데 청국장을 해먹으려니 너무 비싼듯하고
콩은 강한 작물이라 농약을 안한다고 하길래 이곳에서 주문을 해보았답니다..
청국장 할거라고 하니 볏짚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볏짚을 다씻어서 지금 베란다에서 말리고 있답니다.
청국장발효를 하는중인데..콩을 찌고 맛을보니 너무 맛있더군요.
다음에 햇콩이 나오면 마니 주문하겠습니다.^^

친구 추천받고 사게 되었는 데요.. 좀 귀찮긴 하지만~~ 좋아요 ㅎㅎ
우유랑 계란이랑 섞어서 얹어 놓으면 됩니다 ^^
촉촉해진 기분에 얼굴도 뽀얗게 되는 기분~ ㅎㅎ
자주 애용 할께요 ^^

아~ 금방이라도 싹을 틔울 듯이 싱싱해 보이고..

현미를 택배로 받고나서부터 쌀 대신에 100%현미로 밥을 해 먹기 시작했습니다.

검정쌀, 차조, 보리, 콩, 그리고 율무와 찹쌀을 섞었지요.

매일 속이 부대끼고 더부룩하다던 남편이 일주일 지나고 나니 속이 편안하고 볼일을 편히 본다고

좋아합니다. 오십년을 쌀밥 먹던 사람이 짜증 반, 억지 반으로 현미밥을 먹고 나서는 다른 사람들과

밥 먹을 때마다 현미밥 자랑에 입에 침이 마릅니다.

앞으로도 계속 현미로 밥을 해 먹을 참이예요.

동네에서 쌀 사는 일 없을 것 같아요. 직접 찧어서 보내주는 쌀농부가 있으니까요.

삼십여년 주부 경력인데 찌게 하나 끓이는 것도 덜컥 겁부터 나는 못난이입니다.

그런데.. 된장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간편한 방법을 터득하고 나니

이제 끼니 때가 되면 즐거워 지네요.

뚝배기에 물을 적당히 담은 다음.. 미리 볶아 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5분쯤 팔팔 끓이다가

된장 풀고, 야채(시래기, 배추, 부추, 버섯등 있는 것 중에서 선택. 저는 여기서 주문한 시래기를 사용

했더니 간편하고 맛이 좋았습니다.)를 넣은 다음

중요한 건 유기농쌀겨를 넣었더니 된장찌게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양파나 당근처럼 달착지근한 맛이 나는 건 넣지 않거나 넣어야한다면 아주 쪼끔만 넣으세요.

혹시 싱겁다면 소금 대신에 국간장(조선간장)으로 하세요.

쌀농부님! 유기농쌀겨 덕분에 식구들한테 점수 좀 땄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구요~ 떨어지면 주문

할게요. 감사합니다!

들기름 더욱 애용할것 같아요..

번창하세요..

글에 쓰인대로 혼합잡곡에다 흰쌀을 1:1로 먹고있는데요..
초보들도 쉽게 먹는데 부담없답니다...

늘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게 해주시는 쌀농부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시레기 된장찌게를 아침에 끓였었는데
시레기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서비스로 보내주신 유기농쌀겨를 한 술 넣어서 그런건지
찌게가 참 맛있었어요.

전 처음 사본건데 정말 만족이고요
앞으로 애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어제 사용후기 올려서 포인트 받았으니
이건 포인트 안주셔도 됩니당~

두번째로 주문한 참기름과 들기름도 정말 기대가 많이 되고요
다음엔 쌀 떨어지면 덕유산 햅쌀도 먹어볼 참이예요.
쌀농부 운영자님, 항상 초심으로
좋은 농산물 생산해서 직거래 해주세요.
소비자들은 예민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