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가 고와서 까끌거리거나 하는게 없어서
좋아여..
다른 곳에서 사본 건 입자가 넘 거칠더라구요

앞에 네개로는 깨죽해먹고요
메밀은 피부미용으로 써요

특히 햇볕에 말린 고추가루는 매운것으로 선택했는데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확실히 맛이 달라요
색도 좋고 매운 맛도 매운맛이지만 특히 텁텁한게 없어요

항상 믿을 수 있는 제품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찰지거나 기름기가 많이 흐르지는 않지만

맛이 구수하고 좋은 향기가 납니다.

자연의 맛이 나서 더 좋습니다.

전 밀가루를 쌀농부에서만 사 먹는데... 예전에 여기 밀가루로 김치전을 해 먹은 적이 있어요.
보통 밀가루로 만든 전은 식으면 식감도 별로고 참 맛이 없는데, 여기 걸로 한 전은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완전히 깎아낸 밀가루가 아니여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 기억에 참 신선했지요.

그 후로 수입산 밀가루 안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해서 전 쌀농부 밀가루로만 음식을 합니다.

쌀농부님 앞으로도 좋은 농산물 많이 부탁드립니다.

왠걸요. 말짱하게 와서 오자마자 달걀을 삶아줬더니 '비린냄새'난다고 싫어하던 신랑이 이건 다르다며 2개나 먹네요. 역시 다릅니다.

일단 달걀이 후라이팬에 깨넣을 때부터 다릅니다. 탱글탱글한 것이 계란후라이를 하며 노른자를 꾸욱 눌러보아도 노른자가 잘 깨지지도 않구요, 다른 달걀들보다 비린맛도 없고, 먹을만 하더군요.
음.. 가끔 이동상의 문제로 깨져서 오기도 하지만, 그건 워낙 먼거리를 이동해오는 달걀들이다보니 별불만없구요. 맛난거 먹는 댓가라고 친답니다.

제가 쌀농부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구매해왔지만 달걀도 좋은 품질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향이 참기름 저리가라에요

수입 참깨로 짠 국산 제품 참기름보다 100배는 나아요

정말, 정말 강추!!

100%우리 들깨의 그 고소함!!

그리고 밤고구마도 달콤하고 파근파근.
너무 아쉬워요.. 올해는 더이상 맛볼수 없다는게..
생강은 대추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시는데 향이 일품.
찰보리쌀과 검정쌀, 그리고 강낭콩은 햅쌀과 함께 밥지을때 넣으면 최고!
역시나 정직하게 정성껏 재배하는 먹거리들은 맛을 보면 딱 느껴진다니깐요 ^ ^

제멋대로 정말 못생긴 고구마였지만, 맛은 어느 고구마와도 비교할 수가 없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음에도 또 주문해야겠어요.

쑥 미숫가루도 받자마자 먹었는데.. 고소하네요.. 다른 여직원이 자기는 쑥이 들어있는 율무차를 마신다고 하는데.. 속도 편안해지고 쑥이 몸을 따뜻하게하는건지.. 부담없이 먹는답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마시면.. 배불러서 밥을 못먹어서.. 이건만 단점입니다.. 식사대용으로 해도 좋을정도예요..

유정란....
그동안도 마트에서 자연란 이란 걸 계속 사먹긴 했어요.
그것도 일반란 보다는 훨씬 고소하다 생각했는데 이곳 유정란은 정말 강추입니다.
노른자가 이렇게 봉긋하게 살아있는거 첨 봤어요. 당연 계란 비린내도 없구요...
저희 어머니가 코가 예민하신데 넘 맛있다고 하시네요..

참기름....
시중에 파는 참기름과는 절대 비교 불가.
보통 방앗간에서 18000원 하는 국산 참기름과 비교할 수 없게 고소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어릴적 먹던 그 향 그대로라면 넘 좋아하셨어요...
(참깨도 함께 받았는데 아직 먹진 않았지만 당연 맛있겠죠? ^^)

덕유산 햅쌀....
찹쌀을 조금 섞어 주문했는데요
일반 종이포장지 쌀보다 양이 많아 보이구요
상태고 좋아요.. 아직 밥을 해보진 않았지만 맛있을거라 확신해요..^^

여튼 이런 상품 받아볼 수 있게 해주신 쌀농부께 제가 오히려 감사하구요
사업 번창하세요...^^*

친정엄니께 참기름 하나 빨리 보내드려야겠어요..^^*

우유에 타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두번쩨 주문해서 먹는데 품질이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새콤달콤해요

또 시켜서 먹네요

많이많이 파세요

그래서 주변에 널리널리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와 같은 중독자가 많이 생기게 말이죠~~^^

믿음이 가니까 이번에는 아침거리로 쑥미숫가루 받아서
마가루, 우유랑 섞어서 먹기로 했습니다.

뽕잎차는 떨어지지 않게 끌여서 어머님 드시게 했구요.
우리가족 건강지킴이 쌀농부님의 힘으로 건강히 보내게 되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정성스런 상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발전하세요^^*

이곳에서 구입하면 안심이 되네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된장에는 물 세컵에 촌된장 크게 두 숟가락
양파는 큼직하게 시래기도 썰어넣고
빠질 수 없는 애호박도 ^^다른 간은 전혀 안했어요
그냥 쫄도록 푹 끓이니까 알아서 짭짤하게 맞춰졌어요.
그리고 두부도 넣고,,빠질수 없는 무생채
무생채에 국물도 한 두숟가락 넣으니까
약간 달짝한 끝맛이 나서..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다는,,,,^^
아,,다음에 또 끓일 때 사진도 꼭 찍어서 올려야지^^

늘보리 주문했었는데,,
후기에서 읽은 것처럼 냄비에 씻은 늘보리를 한 번 삶고,,
그 뒤에 밥을 쌀과 섞어서 지었어요,
고슬고슬 하고 톡톡 터지는 맛있는 보리밥이 완성^^

된장하고 보리밥만 먹는다는 건 상상두 할 수 없었는데
(제가 워낙 밥말고 딴 걸 좋아해서요,,)
이렇게 두 개만 먹어도 어찌나 맛있던지,,
정말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학생이라 그렇겠지만,, 요리가 너무 재밌네요,,^^
재료가 좋아서 넘넘 맛있는 것이겠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