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오히려 잼있네요.
1시간 정도 끓이고 유리 냄비에 부어 찬 곳에 둔 뒤
다음날 가보면 찰기가 진 도토리 묵이 되어 있어요.
상추에 간장이랑 설탕이라 고추장 조금 넣고 무쳐주면 맛있어요 .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고 직접 만드는 기분이 꽤 쏠쏠해요.
값도 오히려 직접 사먹는 것도다 낫구요.

첨에 계란 주문할때 배송도중 깨지는건 아닐까 걱정했더랬는데 정성이 느껴지는

포장덕분인지 두번다 완벽하게 받았답니다.

계란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성장하는 아이들 딱히 단백질공급도 걱정되고 해서

손쉽게 계란을 사서 먹이는데 요즘 시중 계란값 장난 아니죠.

게다가 무슨무슨 브랜드 이름을 붙인 계란은 금란이라 할만큼 가격이 쎄서 가뜩이나

오른 물가로 힘든 주부들 장바구니를 가볍게 만든답니다.

그런데 쌀농부 계란은 부담없는 가격에 품질까지 보증이 되니 재구매가 이뤄지는건

당연하구요. 덤으로 주신 쌀겨 저도 써서 ** 봤지만 두번째 덤은 큰맘먹고

친구한테 선심썼네요. 친구도 놀라더군요. 아마 조만간 쌀농부의 단골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다. 삶아먹기도 하고 장조림도 해서 먹고 있습니다.

정말 맜있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

단지 아쉬운점이라면 제품하나가 터져서 와서 그게 속이 상하지만 품질을 보증할수 있어 좋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넘 상큼하고 맛있어요^^

여행가서 가족들과 먹는다고 시켰는데

너무맛있다 하셔서 집에 와서 모두 나눴어요..ㅠㅠ

좀있다 또 시켜야 할듯해요..

쌀농부..믿고 시킬 수 있어 참 좋아요..

유정란이며..잡곡류랑 이것저것 거의 9 만원어치나 또 시켰어요..

어쩌죠? 저..여기 매니아 될꺼 같은데..

정말~ 진짜~ 국산유기농이 맞는 거죠????

잘먹을께요

마트에서보다는 양이 좀 작은듯하나 맛으로 먹으려면 쌀농부 밤을 선택할수뿐이 없을것 같네요.

구기자는 여자들한테 좋다고 해서 언니한테도 하나 선물해주고 저도 물에 넣어서 잘 우려먹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혹시나 싶어 흰콩 생청국장을 200그람짜리를 하나 주문해봤어요.
사실 땅콩을 사려고 싸이트에 왔다가 청국장이 맛있어 보이길래 충동구매를 한거죠;;

주문한 담날 바로 왔떠라구요..
100그램씩 따로 비닐랩으로 여러겹 포장한뒤 신문으로 싸서 보내주셨어요.
정성이 보이더라구요 @@
곧바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담날 저녁에... 한개를 꺼내 해동시킨후 만들었는데..
사실 콩이 빻아진 상태의 청국장만 먹어보다 보내주신게 생알그대로 청국장이 되어있는지라
살짜 걱정이 됐는데...
그걱정도 잠시~ 정말 시골서 해먹는 청국장의 맛과 콩도 부드럽고~
신랑과 전 정신없이 먹었어요.
한개를 넣고 야채넣고 끓였는데도 제법 양이 되더라구요.
정말 이제 청국장은 여기서만 주문해서 먹을거에요.
정성과 맛이 보장되는곳이니 넘 믿음이 갑니다~

아참 무염 검정콩 청국장 가루도 구입했거든요.
서비스로 청국장 가루 한개 비닐팩에 해서 더 보내주셨더라구요. 감사감사~ -0-
제가 살짝 **가 있는터라.....
가루를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매일 하루에 한잔씩 마시고 있어요.
속도 편하고 화장실가서도 편하고
아우~ 제가 구입한,, 땅콩, 생청국장, 청국장 가루...
머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어요.
인터넷 구입이라 살짝 걱정도 됐는데... 맘편히 앞으로 구입할수 있을거 같아요.
여기 단골될듯~~ 싶네요^^

혹시나 하시는분들 믿고 시켜도 될거같아요.
맛은 정말 제가 보장해요~ㅋㅋ

400그램짜리 두개를 시켰거든요.
생각보다 양은 맘에 들었어요. 양이 적음 어카나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한통을 뜯어 일단 생땅콩을 맛봤어요. 때깔도 맘에들고,, 생땅콩 먹었는데도 살짝 비리긴해도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후라이펜에 살짝 볶은뒤 식힌후 맛을보니... ^0^//
제가 먹어본 최고의 땅콩이었어요.
기름 좔좔~ 고소한건 기본이고 껍질도 잘 벗겨지고 너무너무 맘에 드는거에요
울신랑은 볶자마자 한주먹 쥐고 먹더니 맥주도 한병 마시더라구요.
고소하니 넘 맛있다면서 ㅎㅎㅎ

이젠 마트에서 땅콩 절대 안살거에요.
이렇게 직접 생땅콩사다가 볶아서 먹으니까 훨씬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질좋은 농산물, 믿을수있는 농산물 부탁드려요^^

- 폼클렌징 두번 하던거 한번만 하고 물에 살짝 개어서 얼굴에 꼼꼼히
바른후 양치하는동안 잠시 냅둡니다.. 양치후 살살 문지르며 미지근한물
로 마무리~ ^^

32년 살면서 피부좋단소리 요즘 첨 듣습니다..
여기저기 쌀겨전파~~~~
봄.가을 환절기 각질제거에도 good !!
피부톤두 한결 환해지고..
하루 5분씩만 투자해보세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마사지 받기도, 비싼 화장품 사기도 어렵잖아요.
저렴하게 이뻐져보자구요!! 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