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없음 쌀농부에서 보내드리는 유정란에 대하여 많은분들께서 품질이 좋다고 칭찬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드립니다
항상 금방 금방 낳은 싱싱한 계란만 보내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더 강하여집니다. 판매하여 얻는 이익도 좋지만 도시에 계신분들에게 정말 안심하고 드실 먹거리를 보내드리자 하는저의 순수한 열정과 받으신분들의 감사한 마음에 항상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 그런데 이런 저의 마음과는 다르게 혹 받으셔서 싱싱하지 못한 유정란을 받으셔서 쌀농부에 대한 신뢰가 깨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앞에 마음이 답답함을 느낌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계란을 깨뜨렸을때 노른자와 흰자가 힘없이 풀어지면 오래된 계란이라고 단정지어 말하곤 합니다. ................. 그러나 노른자와 흰자가 힘없이 풀어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 입니다.
노른자와 흰자가 힘없이 풀어지는 현상에 관하여 제가 알고 있는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1-닭이 심하게 놀라거나,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흰자와 노른자가 힘없이 풀어진답니다. 쌀농부 유정란을 생산하는 축사는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축사주위에는 밤이 되면 산에서 내려온 산돼지와 야생고양이등이 활동하는데 축사근처에서 움직임을 강하게 하여 닭들이 놀라고 스트레스를 받는경우가 간혹 생기고 그원인으로 인하여 유정란의 흰자와 노른자가 힘없이 풀어지는일이 생긴답니다. 사람도 임신을 하였을때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뱃속의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닭의 몸속에는 내일놓을계란과 모레 놓을계란들이 크기가 다르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닭들이 건강하고 외부적인 스트레스등을 받지 않아야 정상적인 산란을 하는데... 스트레스등을 받으면 닭이 생리장애를 일으켜 비정상적인 산란을 하게 되면 유정란의 껍질이 얇게 되고 혹은 흰자와 노른자가 힘없이 풀어지기도 합니다.
2-여름철에 날씨가 더우면 닭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여름철에 흰자와 노른자가 풀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이며, 노른자를 싸고 있는 얇은막이 닭의 몸속에서 형성과정에서 얇아진것이 원인입니다.그리고 막이 얇아진 원인이 스트레스와 생리장애 인 것과 또하나의 원인은... 암닭이 운동하며 마음대로 다니고 있을때에 장닭이 암닭과 육체적인 사랑을 나눕니다. 그런데 여러마리의 장닭이 한마리의 암닭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접근을 할때 그리고 사랑을 나눈후 또다른 장닭이 접근할 때에 암닭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받은 스트레스는 생리장애로 이어져 노른자를 싸고 있는막을 약하게 합니다. ...............
3-올해 여름을 보내면서 유난히 노른자와 흰자가 쉽게 풀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곳에서 보내드릴 때 신문지에 두겹정도 싸고 다시 비닐뿍뿍이로 싸고 비닐봉투에 다시 담습니다. 택배차는 낮동안에 열을 많이 받아서 내부온도는 상당히 높은 상태 입니다. 택배차의 높은온도로 인하여 계란의 품질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노른자와 흰자가 쉽게 풀어지게 되었습니다. 내년여름에는 날씨가 더울때는 계란의 판매를 중단하겠습니다. 4-운송중에 깨어지는 계란으로 인하여 열이 발생하여 노른자와 흰자가 힘없이 풀어집니다. 계란이 운송중의 부주의로 깨어지게 되면 노른자와 흰자가 밖으로 흘러 나옵니다. 흘러나온 흰자와 노른자는 액체 상태인데 신문지를 적시면 비닐봉투속에서 열을 발생시킵니다. 열이나는것은 ... 어릴적 소의 먹이로 들판에서 풀을 베어서 꼴망태에 담아서 집으로 돌아와서 소외양간앞에서 꼴망태속에서 풀을 꺼집어내면 풀이 뜨거울정도로 열을 발생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풀속에 있는 수분이 꼴망태속에서 열을 발생시킨 이유로 뜨겁게 열이 난것이며 혹 꼴망태속의 풀을 그다음날 아침까지 그냥두면 풀의 색이 높은온도로 인하여 노랗게 변한것을 보게 됩니다. 위와 같이 노른자와 흰자가 힘없이 풀어지는 원인에 대하여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 어떤분은 오해하셔서 고의적으로 오래된 계란을 보내었다고 생각도 하십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하여 보면 그것은 오해라는것을 알게 되실것 입니다. 오늘 보내어 드려 내일 받으셔서 계란을 드셔 보시면 금방 싱싱한지 아닌지 아실수 있고 저의 잘못된 마음이 금방 들통이 나는데 왜 무엇때문에 제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유정란을 사육하는 후배에게 "조금 힘들지만 계속 유정란을 생산해 주면 좋겠다" "유통중에 깨어지는 유정란은 내가 다 손해를 볼께" "야 요사이 도시 분들이 드실꺼리가 무엇이 있노" "니가 생산하는 유정란이라도 마음놓고 드시게 해야 하지 않겠나" "제발 부탁이다 힘들지만 앞으로 계속 생산해 주라" 여러분 이 후배는 일반란과 유정란을 동시에 사육하고 있습니다 일반란은 먹이주는 것과 계란을 수거하는것이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수익도 높습니다. 그런데 유정란은 먹이를 주기도 힘들고 유정란을 일일이 바닥에서 하나하나 주어야 됩니다. 혹 낳은지 몇시간후 줍게 되면 닭들이 실례 하기도 하는데 또 물에 씻으면 싱싱함이 떨어진다고 깨끗한 천으로 처리한답니다. ............... 여러분 오래된 유정란을 보내드리는것이 아니랍니다. 믿어 주십시요 거창군에서도 유정란 생산하는곳이 몇년전만 하여도 여러곳이 되었는데 모두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고 사육을 포기한 상태 입니다. 여러분 많이 구입하여 주십시요. 파손된 유정란을 변상하여 드려도 여러분이 계속 애용하여 주시는것이 유정란 사육 농가를 살리고 바른 먹거리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길입니다. 항상 좋은것 잘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과 마음이 아주 많답니다. 오늘 보내드려서 내일이면 바로 탄로날일을 왜 하겠습니까 항상 시중의 계란과 비교하여 싱싱하고 정말 좋은품질이라고 칭찬을 받았으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유정란 생산과 유통에 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5월 11일 쌀농부 올림 |